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전개 (문단 편집) ===== 에이프릴 단독인터뷰 ===== * 스포츠경향에서 에이프릴 원년 멤버들(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과의 단독인터뷰를 공개했다.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106211533003&sec_id=540301|#]] [[https://theqoo.net/hot/2041073311|@]] 인터뷰 자리에서 이나은과 김채원은 이현주와 함께 활동했을 당시의 상담기록지[* 병원 상담기록지가 아닌 소속사에서 진행한 상담기록지다.]를 가져왔고, 기록지에는 이현주의 불성실과 거짓말 등으로 인해 힘들어했던 심경이 상세히 적혀져 있었다고 한다. * 인터뷰를 통한 멤버들의 입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오랜 기간 침묵했던 이유는 회사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 회사의 공식 입장이나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쓴 입장문 만으로는 오해가 더 커지는 것 같았고, 많은 사람들의 요구에 의해 증거를 다 보여주고 싶어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다. * (신발 사건 관련) 당시 숙소 입구에 신발이 2~300켤레가 있었다.[* 2016년 당시 에이프릴 숙소 현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신발에 이름을 써 놓은 것도 아니고,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데 괴롭힘의 목적으로 신발을 훔쳤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잘못 신고 갔네'라고 생각했지 '악의적으로 훔쳤다'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다. * (텀블러 사건 관련) 신발 상황과 비슷하게,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 텀블러가 숙소에 가득했다. 이현주의 텀블러는 빨간색이 아닌 연한 핑크색이었고 이름도 씌여 있지 않았다. 텀블러를 사용할 때 이현주는 숙소에 없었으며[* 이현주는 늘 아팠고, 본인의 요구에 따라 연습생 시절과 데뷔 초반을 제외하고는 숙소 생활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현주가 평소 그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그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다. 사건 당시 이현주가 엄청 화를 내서 바로 사과했고, 멤버들과 먹던 된장국을 마저 먹었고 숙소에 돌아와 깨끗하게 씻어놨다. * 멤버들은 모두 이현주를 무서워했다. 이현주 남동생의 글에서 '극단적 선택 후 멤버들이 깨닫고 와서 사과했다'고 했지만 멤버들은 이현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걸 몰랐으며, 그래서 사과한 사실도 없다. 논란이 터지고 난 뒤 자세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멤버들은 숙소생활을 힘들어하는 이현주를 다독여 함께 가려고 했고, 생일 파티를 열어준 영상도 있다.[* 멤버들은 당시 이현주의 생일파티 영상 캡처와 2015년 이현주를 비롯한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런데, 증거로 제시한 스티커 사진이 실은 2016년에 방영된 자체 컨텐츠 [[https://youtu.be/0zStK04S7J8|촬영]] 당시 찍은 것 아니냐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page=1&document_srl=2041244181|의혹]]이 나왔다.] * 이현주는 평소 아이돌이 하기 싫고 힘들다는 말을 했었고,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항상 아프다고 했고 연습에 자주 빠져 멤버들을 힘들게 했다. 음악방송 스케줄에도 두 번이나 펑크를 냈다. 2015년 9월 11일 '뮤직뱅크' 리허설 펑크 이후 당시 곡 활동 내내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못했으며, 멤버들은 페널티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팅커벨 활동 시작과 동시에 출연한 '쇼! 챔피언' 무대는 아예 전체 펑크가 났고 이후 회사로부터 앞으로 4인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지시를 받았다. 당시에도 멤버들은 '이현주가 또 아픈가 보다'라고 반응했을 뿐이었다. * (김밥 사건 관련) 스케줄을 마치고 차로 돌아왔는데 막내들이 타는 맨 뒷자리에 김밥이 있었다. 5월 인데다 차 안에 김밥을 두어서 그런지 쉰내가 났고, 이현주가 향수를 심하게 뿌리기 시작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폭언을 했다. 다음날 이현주는 음악방송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 일 이후에 다시는 이현주를 본 적이 없다. * 사춘기 시절 휴대폰도 없이 가족과 떨어져 숙소생활을 하는 아이돌의 한계로 인해 이 사건이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짧은 연습 기간 서로 친해지지 못할 수 있으며, 모든 멤버에게 다가갈 수 없을 수 있고 다가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맞춰가려고 노력하면서 버텨간다. 멤버들은 숙소 생활할 때 오히려 섭섭한 게 있어도 말 못했고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하라는 것만 해서 서로를 챙길 겨를도 없었다. 그런데 이현주 하나로 에이프릴이 무너지게 됐다. 본인이 어떤 이유에서 힘들었던 걸 멤버들 탓으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 멤버 중에는 이현주의 불성실함과 거짓말 때문에 고통받았고 죽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힘들어한 멤버도 있었다. 이제는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해 해명할 것이고, 해소가 될 때까지 모든 일을 대중에게 자세히 설명해 나갈 생각이다. *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서로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이현주 측 주장은 이현주의 친구와 남동생의 폭로글을 종합해서 정리함.) <신발 사건> * 이현주 : 이나은이 이현주의 신발을 훔쳐가 어느 순간부터 계속 신고 다녔는데, 이현주가 본인 신발 같아서 물어보니 자신이 산 것이라 우기다가 이현주가 '''신발에 적어 놓은 이름을 보여주니''' 가져가라면서 사과 없이 신발을 던졌다. * 멤버들 : 당시 숙소 입구에 신발이 2~300켤레가 있었다. '''신발에 이름을 써놓은 것도 아니고''', 괴롭힘의 목적으로 신발을 훔쳤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누구도 악의적으로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텀블러 사건> * 이현주 : 이현주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선물해주신 '''빨간색 텀블러(이름표가 붙어 있었음)'''를 숙소에 뒀는데, 이나은이 말도 없이 청국장(혹은 된장)을 넣어놓은 채 회사 냉장고에 장기간 방치되었다. 이후 '''사과도 없이''' 그저 다시 하나 사 주면 될 거 아니냐고 했고, 이현주는 먹고 제자리에 돌려놓으라고 했다. 하지만 회사 직원이 이름표를 보고 이현주를 혼냈고, '''결국 이현주가 텀블러를 치웠다.''' '''숙소에 텀블러가 40~50개가 있었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된다.''' * 멤버들 :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 텀블러가 숙소에 가득했다.''' 이현주의 텀블러는 빨간색이 아닌 '''연한 핑크색'''이었고 '''이름도 쓰여 있지 않았다'''. 텀블러를 사용할 때 이현주는 숙소에 없었으며 이현주가 평소 그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그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다. 사건 당시 이현주가 엄청 화를 내서 '''바로 사과했고''', 멤버들과 먹던 된장국을 마저 먹은 후 '''숙소에 돌아와 깨끗하게 씻어놨다.''' <김밥 사건> * 이현주 : '''자신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누군가가 두어 그걸 치우고 냄새가 나서 향수를 뿌려두었는데,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 난다고 화를 내며 욕을 했다.''' * 멤버들 : '''막내들이 타는 맨 뒷자리'''에 김밥이 있었는데, 이현주가 향수를 심하게 뿌리기 시작하여 '''멤버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폭언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